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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계획 소프트웨어의 진화

리프트 계획 소프트웨어의 진화 건설기계산업연구원 김인유 수백만 개의 구성 옵션이 있는 리프트 계획 기술은 성공과 안전한 리프트를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준비라는 것은 건설기계를 운영하는 건설근로자와 관계자들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이해 하고 있다. 크레인이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안전하고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하중 계획 소프트웨어가 더욱 중요해졌다. 약 25년 전에 리프트 계획 소프트웨어가 크레인 업계에 등장했다. 리프트 계획 소프트웨어는 크고 작은 크레인 회사의 비즈니스 방식을 변화시켰으며, 리프트 계획 소프트웨어의 출현은 1990년대 후반에 시작되었지만, 전설적인 도구가 되었다. 리프트 계획 소프트웨어의 역사는 실제 작업이 일어나기 전에 리프팅 크레인(또는 크레인)을 위해 소수의 사람에 ..

2021년 세계 건설기계 동향

2021년 세계 건설기계 동향 2021년 세계 건설 장비 판매량은 113만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8년 111만대보다 2% 늘어난 수치다. 이러한 판매 최고치는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으로 지방정부가 인프라 지출을 위한 자금 조달하기 위해 특별채권을 발행한 프로그램으로 중국에서 30% 상승한 결과라 볼 수 있다. 그러나 2021년에는 중국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돼 올해 매출은 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량은 여전히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시장은 2021년 1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북미 전망치는 13% 상승으로 상향 조정됐다. 일본은 경기 침체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2021년 판매량이 1%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며, 인도 전망치는 제2의 물결로 15%..

소형타워크레인 등록말소, 법원서 제동…구제 길 열리나

소형타워크레인 등록말소, 법원서 제동…구제 길 열리나 수원지법, 소형타워크레인 등록말소 처분 집행정지 인용 일괄적 등록말소에 업계 반발…국토부 "안전관리에 만전" 정부가 추진 중인 소형 타워크레인 퇴출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정부의 소형 타워크레인 등록말소 조치는 해당 크레인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사업자에게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안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정부는 안전을 이유로 소형 타워크레인을 현장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소형 타워크레인 업계는 안전기준 미달 여부를 판단하는 충분한 절차도 없었다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23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4행정부는 지난 12일 소형 타워크레인 업체인 엘기업이 수원시를 상대로 낸 소형 타워크레인 등록말소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

전염병 이후 수요로 인해 건설 장비의 배송 시간의 문제

전염병 이후 수요로 인해 건설 장비의 배송 시간의 문제 코로나 19가 건설 장비에 미친 영향 건설 장비는 2010년대 초중반의 부진한 기간을 지나 2016년 말 글로벌 장비 판매가 회복되어 2017년과 2018년에 견고한 성장이 이어지며 세계 시장은 2018년에 최고 기록인 110만 대를 판매했다. 이 수준은 2019년에 다소 감소세를 보였다. 건설 장비는 주기적 비즈니스이다. 2020년에는 이전 2년의 정점에 이어 글로벌 판매가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약 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물론 2020년 3월에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국가적 폐쇄가 발효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글로벌 시장이 무너질 위기까지 오는 것이 아닐까 했다. 그리고 전 세계 장비 ..

안전검사 신뢰도 제고를 위해검사 수수료 현실화 및 품질 관리 강화

안전검사 신뢰도 제고를 위해 검사 수수료 현실화 및 품질 관리 강화 - 위험기계·기구(13종) 안전검사 수수료 공고(8.1.~) □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은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위험기계·기구* 안전검사 수수료**를 공고했다. *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프레스, 컨베이어 등 기계기구로, 최근 수년간(‘14~‘19년) 기계류 사망(1,697건)의 약 1/4(399건, 23.5%)은 안전검사 대상 기계에 기인하여 발생 ** 「산업안전보건법」제166조, 「산업안전보건업무 수수료」(고용부 고시)에 근거 □ 2009년 도입된 안전검사는 2012년 이후 9년 동안 검사 수수료(평균 8.4만원)가 동결되어, 실제 비용 대비 60%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ㅇ 이에 안전검사를 위탁받은 검사기관의 부실을 방지하고 안전..

건설기계 수급조절 정책

건설기계 공급과잉 방지 위해 2023년까지 건설기계 4종의 신규등록을 제한합니다 - 소형 타워크레인 새롭게 포함하고 노후화 예방 등 보완대책도 조속 추진 - □ ’23년 7월까지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에 대한 신규등록 제한이 연장되고,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해 ’20년 7월 이전에 형식신고*된 소형 타워크레인(3톤 미만)은 수급조절 대상에 새롭게 포함된다. * 건설기계 제작·조립·수입자는 건설기계를 판매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에 건설기계의 구조·규격 및 성능 등 형식을 승인(신고)하여야 함 □ 국토교통부(장관:노형욱)는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하여 「2021년 건설기계 수급계획」을 7월 22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 국토부1차관(위원장), 관계부처‧..

타워크레인 사고예방을 위한 건설현장 관리감독 강화

타워크레인 사고예방을 위한 건설현장 관리감독 강화 - 타워크레인 설치대수 최고치에 따라 전국 현장에 선제적 안전관리 시달 - □ 정부가 타워크레인 사고예방을 위해 건설현장에 철저한 장비점검과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나섰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내 건설공사현장의 타워크레인 설치대수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약 3천5백대 초과 예상, 5백대↑)하여, 최근 5년 내 설치대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5년간 타워크레인 설치 현황] ㅇ 타워크레인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절차 준수와 철저한 장비관리 및 관리·감독 강화지침을 건설 공사현장에 시달(7.23)했다. * (연간 설치대수, 사망자) (‘17) 3,486, 17명 (‘18) 3,088, 0명 (‘19) 2,74..

Dynapac develops ‘first of its kind’ electric tandem roller

Dynapac develops ‘first of its kind’ electric tandem roller (Dynapac, 동종 최초 전기 탠덤 롤러 개발) Compaction equipment manufacturer Dynapac has developed a “first of its kind” electric tandem roller, as part of its new Z.ERA initiative to eliminate emissions. The CC900e electric double-drum vibratory roller, which is currently being field-tested in Sweden, weighs 1.6 tonnes and has an operating drum widt..

Robot excavator operates alone for 24 hours

Robot excavator operates alone for 24 hours (24시간 혼자 작동하는 로봇 굴착기) Autonomous machine ‘key step’ on road to unmanned construction site equipment A robotic excavator has been tested in real-world construction scenarios, working continuously for more than 24 hours. The autonomous excavator system(AES) was developed by researchers from Baidu Research Robotics, Auto-Driving Lab(RAL) and the Universit..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시행령 제정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 → 40일간의 입법예고를 거쳐 시행령 확정 예정 □ 정부는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40일간「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정안을 입법예고(법무부) 할 계획입니다. ㅇ 법 제정(‘21.1.26) 직후부터 관계부처 합동(국무조정실, 법무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으로 검토하여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하였으며, 노ㆍ사 등 각계 의견수렴을 거쳐 입법예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ㅇ 제정안은 중대산업재해의 직업성 질병 범위, 중대시민재해의 공중이용시설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