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과 줄걸이(Rigging) 정보 60

크레인 시뮬레이션 훈련의 최신 동향

크레인 시뮬레이션 훈련의 최신 동향 건설기계산업연구원 김인유 시뮬레이션 훈련은 노동 시장에서 자신의 기술을 연마하고 경력을 쌓으려는 크레인 조종사에게 가상의 ‘조종 시간’을 제공한다. 시뮬레이션 훈련은 인증 및 조종 기술 면에서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장비의 마모와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익을 조종사와 계약자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으므로 시뮬레이션 훈련은 기술 주도 산업의 상생 도구로서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다. ACT는 업계 전문가 패널을 모아 이러한 유형의 훈련 동향과 중장비 및 가상 세계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 전문가1: CM Labs(product manager) Alan Limoges · 전문가2: Manitowoc(director of service, trainin..

사고 예방을 위한 10가지 크레인 작업 안전 팁

사고 예방을 위한 10가지 크레인 안전 팁 건설기계산업연구원 김인유 크레인은 건설 현장에서 무거운 하중을 들어올릴 수 있게 해주는 엄청나게 강력한 장비입니다. 즉, 크레인 자체와 크레인이 운반하는 하중이 부적절하게 취급될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크레인은 잠재적인 위험 요소입니다. 크레인의 안전한 작업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10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크레인 가이드 라인 크레인 설치에 대한 알림 크레인 줄걸이 팁 안전한 리프팅을 위한 제안 1. 작업에 적합한 크레인 선택 크레인의 안전한 작업의 시작은 올바른 크레인의 선택으로부터 시작된다. 크레인은 이동식이거나 고정식이며, 고정식 크레인은 일반적으로 산업환경이나 복잡하거나 높은 건설 프로젝트에서 사용된다. 그리고 이동식 크레인은..

안전성 높인 지능형 150t급 크롤러 크레인…국산화 첫 발

안전성 높인 지능형 150t급 크롤러 크레인…국산화 첫 발 한국크레인협회,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성보P&T, ㈜플렉스시스템, ㈜지이산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과제 공동연구 참여 日 장비 국내 시장 잠식…경쟁력 강화 국내 크롤러 크레인 생산 기반 구축 건설현장에서 노후화로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는 150t급 크롤러 크레인의 국산화 개발이 첫 발을 뗐다. 공동연구 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비전 기반 지능형 안전관리시스템이 적용된 150t급 크롤러 크레인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해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약 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그동안 건설현장이나 산업현장에서 크롤러 크레인 관련 사고는 인명피해와 함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해 이에 대한 대..

줄걸이 장비의 안전과 효율성 극대화 이유

줄걸이 장비의 안전과 효율성 극대화 이유 건설기계산업연구원 김인유 훅 아래에 있는 리프팅 장치는 특히 비정상적인 크기와 모양 또는 무거운 하중을 이동할 때 안전하고 안정적인 화물 운송을 보장하여 장비와 작업자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라이브 이벤트로 돌아간다는 것은 고객과 최종 사용자가 새로운 제품을 실제 생활에서 보고 최신 제품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영국에 기반을 둔 스프레더 빔 및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인 Modulift는 2021년 9월 Vertikal Days 쇼에서 3점 및 원형 리프트용으로 설계된 신제품 TriMod를 출시하였다. 사내 엔지니어링팀이 만들고 Dorset의 Poole에 있는 공장에서 제조한 이 제품은 모양에 따라 6포인트 리프트 및 다지점 원형 리프트로 확장..

경제제재 하의 이란 크레인 산업에 미치는 영향

경제제재 하의 이란 크레인 산업에 미치는 영향 건설기계산업연구원 김인유 국제 제재와 외화 부족으로 이란은 새로운 현대식 크레인과 예비 부품 부족으로 인해 건설 사업과 장비 운영자를 위험에 빠뜨렸습니다. 이란은 제재 이전에 유럽에서 크레인을 수입했지만 지금은 중국이 최대 공급국이다 2021년에 이란은 주요 전국 주거용 건물 재건축 프로그램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세웠으며, 새로 임명된 도로 및 도시 개발부 장관인 Rustam Ghasemi는 2025년까지 400만 가구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Ghasemi는 이란이 토지, 건축 자재 및 엔지니어를 언급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호전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 관계자는 장비, 특히 크레인의 경우 대부분이 낡고 비효율적일 뿐만 아..

장비 임차료까지 껑충..건설업계 '울상'

장비 임차료까지 껑충..건설업계 '울상' 크레인 임차료 최고 30% ↑ 2017년 이후 5년 만에 올려 소규모 건설현장 타격 불가피 자재·인건비 이어 '인상 도미노’ 건설사 분양가 인상으로 번지나 골조공사에 쓰이는 건설장비인 크레인을 건설현장에 빌려주는 업체들이 임대료를 최고 30%가량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크레인 임대료가 오른 건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자재비·인건비에 이어 건설장비 임차비용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건설사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50t 크레인 하루 임차료 30%↑ 건설업계에 따르면 크레인 업체 2000여 곳으로 이뤄진 크레인사업자협동조합은 지난 3월 1일부터 하이드로크레인(유압기중기) 임대 기준단가를 인상했다. 2017년 이후 5년 만의 인상이다. 이에 따라 각..

세계 크롤러 크레인의 기술(2)

세계 크롤러 크레인의 기술(2) 건설기계산업연구원 김인유 4. Manitowoc, Crawler Crane 미국 본사를 둔 크레인 제조업체 Manitowoc은 북미 시장을 위해 GHC140 telescoping crawler crane을 Bauma 2019에서 선보였다. 그것은 6단면 52.1미터(171피트) 붐과 127톤(140톤)의 용량을 가진 매니토웍의 telecrawler 라인업에서 가장 큰 크레인이다. 크레인은 최대 4도 경사로에서 100%의 로드차트를 선택해 운반할 수 있으며 360도 스윙을 할 수 있다. 15m(49.3피트) 오프셋으로 구성하여 양쪽 스윙이 가능한 경우 최대 팁 높이는 70m(229.7피트)이다. GHC140의 크롤러 크레인은 57%의 등급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언더캐리지는 ..

세계 크롤러 크레인의 기술(1)

세계 크롤러 크레인의 기술(1) 건설기계산업연구원 김인유 1. Demag, Crawler Crane Tadano Group이 현재 소유하고 있는 Demag 브랜드의 최신 격자 붐 크롤러 크레인은 독일 바우마 2019 전시회에서 출시된 Demag CC 2800-2이다. 이 기중기는 리프팅 능력이 600톤이고 최대 하중 모멘트는 7,700톤이다. 600톤 용량의 CC 2800-1 모델을 대체하도록 설계되었다. 크레인은 102미터의 메인 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슈퍼리프트 (Superlift) LSL 모드에서 사용할 경우 138m까지 확장된다. 그것은 러핑 지브와 슈퍼리프트(Superlift) SWSL 구성을 사용하여 192미터의 시스템 길이로 증가시킬 수 있다. 12미터 LH와 LF 연장선이 결합된 메인 붐..

북미 시장에서의 크롤러 크레인(2)

북미 시장에서의 크롤러 크레인(2) 건설기계산업연구원 김인유 새로워진 초점 대형 크롤러 크레인은 상업 프로젝트에 다시 집중하고 있으며,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른 시장이 전염병의 영향을 받은 것처럼 크롤러 크레인 시장도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크롤러 크레인 시장의 장점은 다각화이기 때문에 경기장 및 공장 폐쇄와 같은 일부 프로젝트는 보류되었지만, 상업용 물류 센터 및 풍력 발전소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는 계속 건설되었다. 이제 미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예방 접종을 받았으므로 보류되었던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되고 있으며 크롤러 크레인 시장은 앞으로 몇 달 동안 매우 바빠질 것이다. 새로운 Liebherr LR 1700-1.0은 660톤 클래스 크롤러 크레인은 저렴한 운송 이점과 825톤 클래스 래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