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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 관련 법령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 제83조(안전교육등의 대상 등) ① 법 제31조에 따른 안전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하 "안전교육등"이라 한다)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법 제26조 제1항 본문에 따라 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발급받은 사람으로 한다. ② 교육대상자별 안전교육등의 방법 및 내용은 별표 22의2와 같다. ③ 안전교육등을 받아야 하는 시기는 다음 각 호의 구분과 같다. 1. 안전교육등을 최초로 받는 사람: 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최초로 받은 날(건설기계조종사면허가 2개 이상인 경우에는 가장 최근에 취득한 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최초로 받은 날을 말한다)부터 3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 안전교육등을 받은 적이 있는 사람: 마지막으로 안전교육등을 받은 날(별표 22의2 비고..

크레인의 원격제어시스템(Remote Control Systems for Cranes)(2)

건설기계산업연구원 원장 김인유 ■ 원격제어시스템을 위한 주파수 개발 최근 원격 제어 제조업체를 위한 주요 개발 중 하나는 새로운 무선 스펙트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Danfoss UK 유통 업체 Iregasa의 Robinson은“크레인용 라디오 리모컨은 일반적으로 영국의 433MHz 및 869MHz에서 작동합니다. 현재 2.4Ghz가 등장하면서 블루투스 주파수로 향하고 있습니다.” 고정 장치와 모바일 장치 간의 근거리 데이터 교환에 사용되는 Bluetooth 기술의 범위는 일반적으로 10m에서 100m 사이입니다. 범위는 법에 따라 규제되는 송신기의 전력 출력에 의존합니다. 이 규정은 전력 출력을 10mW로 제한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상단에서 약 150m의 범위를 제공합니다. 개방형 산업 주파수 대역 ..

크레인의 원격제어시스템(Remote Control Systems for Cranes)(1)

건설기계산업연구원 원장 김인유 원격 크레인 조종은 4차산업과 5G 통신 기술 발전으로 커다란 관심을 끌게 되었다. 첨단 자동화 및 원격제어 기능을 갖춘 크레인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자동화 및 원격 작동이 오늘날 운영자의 주요 동향임을 의심의 여지가 없다. 디지털화된 세계에서 물리적 거리는 더는 고려되지 않고 있으며, 전 세계의 인터넷 연결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글로벌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다. 이러한 진행으로 인해 원격 크레인 작동이 디지털화되고 연결된 세계에서 얼마나 원격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 질문하게 된다. 현재 원격 크레인 운영 개념은 크레인 조종사를 크레인 조종석에서 작업현장 내 중앙 통제실로 이동하여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크레인 운행 속도가 빨라..

건설기계 수출 확대로 위기 돌파

□ 산업통상자원부는 5.27일(수) 15:00, 성윤모 장관 주재로 “제6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개최하였음 ㅇ 이번 제6차 산업전략 대화는 우리 주력산업의 기반인 기계산업, 그 중 건설기계 업계가 당면한 대외여건을 점검하고, 현재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고자 마련되었음 * 그간 산업전략대화 : (1차) 포스트 코로나 5대 변화와 8대 대응과제, (2차)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및 GVC 개편, (3차) 철강, (4차) 바이오헬스, (5차) 섬유패션 ㅇ 동 회의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볼보그룹코리아 양성모 대표,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 등 주요 건설기계 업체 CEO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건설기계 동향, 애로 건의사항,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음 【 ..

COVID-19의 세계적 팬데믹에 의한 건설기계 생산 감소

세계 건설기계 생산 약 4% 감소 예상 최근 세계적인 COVID-19로 인한 팬데믹(Pandemic)이 선언되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기계산업 분야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세계 건설기계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COVID-19가 세계적으로 퍼져 전 세계 건설기계 제작사들이 공장 폐쇄 및 전 세계 국가 폐쇄로 인해 전 세계 건설기계산업에서 올해 약 45,000여대의 건설기계 생산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2019년 총 생산량 약 110만 대 중 약 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특히 유럽 최대의 장비 생산국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및 영국에서 COVID-19가 유행하면서 건설기계 제..

소형타워크레인안전조사단 발족식 개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은 지난 5월 15일 서울시 서초동 본사에서 '소형타워크레인안전조사단'의 발족식을 개최했다. 조사단은 올해 발생한 4건의 소형타워크레인 중대재해이후 '소형타워크레인 안전강화대책'에 따라 신설됐다. 향후 소형타워크레인의 형식도서 전수조사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해 안전 대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현황보고, 조사단의 역할 및 운영방안 설명, 주요 현안의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전문자문위원 위촉식이 이뤄졌다. 전문자문위원단은 시민단체 및 관련업계 등 6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향후 관리원 형식도서 조사에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는 설명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소형타워크레인 조사를 통해 건설기계 조종사의 안전을 책임짐으로서 기관이 행..

스트래들캐리어 등 항만 장비 운전자격 기준 만든다

■ 해수부, 법 개정해 교육 훈련 의무화…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부산신 항 신규 부두들 개장을 앞두고 스트래들 캐리어 등 핵심 하역 장비의 운전 자격 기준이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스트래들 캐리어, 원격 조종 장치장 크레인(RC ARMGC) 등 신개념 하역 장비의 운전자격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트래들 캐리어 등은 항만에서만 사용하는 특수장비여서 범용성이 떨어지고 수요가 많지 않아 새로운 국가기술 자격증을 만들기는 어렵다. 해수부는 대신에 항만운송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항만전용 장비 교육 훈련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제정하기로 했다. 항만연수원에서 일정 시간 이상 교육·훈련을 이수한 사람에 한해 스트래들 캐리어 등을 운전할 자격을 주는 방안이다. 항만연수원 오현수 교수는 "연수원에서 교..

세계 건설기계 시장 분석

2019년 매출 2,027억 달러 사상 최대 기록 International Construction이 선정한 세계 50대 건설기계 제조업체의 건설기계 매출을 보면 2019년 매출액이 2,027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상위 50개 제조업체의 건설기계 매출 합계가 1,840억 달러였던 것보다 10% 증가한 수치다. 건설기계 매출액이 2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2019년 수치는 사상 최고치지만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2017년은 2016년 대비 25.5% 성장했고, 2018년은 13.5% 성장했다. 코비드-19(Covid-19)의 영향이 전 세계적으로 감지되면서 2021년 판매 실적은 상당한 하락세를 보일 것..

6일부터 화물차·건설기계 과태료 납부기한 3개월 연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겪는 생계형 운전자 대상 징수유예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화물자동차 또는 덤프트럭, 기중기 등 건설기계 운행제한 위반에 따른 과태료를 2020년 5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3개월 유예한다. ㅇ 도로관리청은 운행제한 기준을 초과하는 화물자동차 또는 덤프트럭, 기중기 등 건설기계가 도로상을 운행할 경우 위반정도 및 횟수에 따라 차량의 운전자에게 30~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를 한다. ㅇ 이번 징수유예 결정은 5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3개월 동안 고속국도 및 일반국도에서 운행제한 기준초과로 적발되는 운전자 중 최근 1년 내에 1회 위반한 운전자가 그 대상이다. ㅇ 또한, 국토교통부에서는 과태료 감면을 위해 의견제출 기한을 20일까지 정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