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19

자립형 타워크레인의 기술발전(Self-erecting tower cranes)

건설기계산업연구원 김인유 Self-erecting tower cranes은 현장에 과잉설비의 필요성을 없애며 보다 전통적인 자재처리 방식을 대체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북미 지역에서 Self-erecting tower cranes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 기계의 설계는 새로운 특징과 이점을 가지고 진화하고 있다. 미국 Libherr 북미지역 영업담당자인 Christoph Brandenburg는 "북미 대부분 지역에서 아직은 틈새 상품에 가깝기 때문에 Self-erecting tower cranes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점점 많은 기업이 이동식 크레인, 지게차 등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양 장비를 찾고 있다. 이동식 크레인보다 설치 공간이 작을 때 보다 컴팩트한 작..

소형타워크레인안전조사단 발족식 개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은 지난 5월 15일 서울시 서초동 본사에서 '소형타워크레인안전조사단'의 발족식을 개최했다. 조사단은 올해 발생한 4건의 소형타워크레인 중대재해이후 '소형타워크레인 안전강화대책'에 따라 신설됐다. 향후 소형타워크레인의 형식도서 전수조사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해 안전 대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현황보고, 조사단의 역할 및 운영방안 설명, 주요 현안의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전문자문위원 위촉식이 이뤄졌다. 전문자문위원단은 시민단체 및 관련업계 등 6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향후 관리원 형식도서 조사에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는 설명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소형타워크레인 조사를 통해 건설기계 조종사의 안전을 책임짐으로서 기관이 행..

타워크레인의 생산기술 수준 향상

타워크레인의 생산기술 수준 향상 건설기계산업연구원 원장 김인유 도시의 고도화가 가장 핵심적인 트렌드 중 하나가 되면서 타워크레인은 건설현장에서 독보적인 존재의 가치가 되어가고 있다. UN 경제사회국(the United Nations department for economic and social affairs)에 따르면, 전 세계의 인구는 2050년까지 98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시에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고, 전 세계 인구의 66%가 도시지역에 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경우는 80%이다. 이는 공간제약으로 인해 도시 건물이 고층화를 의미하고 있으며, 이는 타워크레인에 좋은 뉴스이다. Self-erectors과 Flat-tops에서부터 low-tops과 luff..

세계 타워크레인 시장 분석과 전망

세계 타워크레인 시장 분석과 전망 건설기계산업연구원장 김인유 건설산업은 전 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타워크레인은 우수한 기술로 건설업계에 혁명을 일으키면서 큰 이익을 거두고 있다. 타워크레인은 건설현장에 설치되어 360° 회전할 수 있는 수평 지브나 붐을 가진 구조물로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업자들을 놀라게 하는 것은 제한된 현장에서부터 다양한 높이로 작업하는 것이 능력이라 할 수 있다. 타워 크레인이 중량물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어 전 세계 타워 크레인 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4.32%의 안정적인 성장을 경험할 것으로 예측되며, 시장규모도 US.D. 22,232.1 Million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전 세계는 기반 시설 확충과 부동산 확장을 위해 ..

타워크레인 내구연한 20년으로 규정…안전강화 기대...19일부터 시행

타워크레인 내구연한 20년으로 규정…안전강화 기대 10일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19일부터 시행 예정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타워크레인의 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2019년 9월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