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산업연구원 김인유 Self-erecting tower cranes은 현장에 과잉설비의 필요성을 없애며 보다 전통적인 자재처리 방식을 대체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북미 지역에서 Self-erecting tower cranes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 기계의 설계는 새로운 특징과 이점을 가지고 진화하고 있다. 미국 Libherr 북미지역 영업담당자인 Christoph Brandenburg는 "북미 대부분 지역에서 아직은 틈새 상품에 가깝기 때문에 Self-erecting tower cranes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점점 많은 기업이 이동식 크레인, 지게차 등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양 장비를 찾고 있다. 이동식 크레인보다 설치 공간이 작을 때 보다 컴팩트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