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매출 2,027억 달러 사상 최대 기록
International Construction이 선정한 세계 50대 건설기계 제조업체의 건설기계 매출을 보면 2019년 매출액이 2,027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상위 50개 제조업체의 건설기계 매출 합계가 1,840억 달러였던 것보다 10% 증가한 수치다. 건설기계 매출액이 2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2019년 수치는 사상 최고치지만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2017년은 2016년 대비 25.5% 성장했고, 2018년은 13.5% 성장했다.
코비드-19(Covid-19)의 영향이 전 세계적으로 감지되면서 2021년 판매 실적은 상당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세계 건설기계 매출 상위 10위권 10개 회사는 매출액의 약 63%를 차지하는데, 이는 작년보다 증가한 것이다. 대형 제조업체와 경쟁사 간 매출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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