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중기임대가격 2

장비 임차료까지 껑충..건설업계 '울상'

장비 임차료까지 껑충..건설업계 '울상' 크레인 임차료 최고 30% ↑ 2017년 이후 5년 만에 올려 소규모 건설현장 타격 불가피 자재·인건비 이어 '인상 도미노’ 건설사 분양가 인상으로 번지나 골조공사에 쓰이는 건설장비인 크레인을 건설현장에 빌려주는 업체들이 임대료를 최고 30%가량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크레인 임대료가 오른 건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자재비·인건비에 이어 건설장비 임차비용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건설사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50t 크레인 하루 임차료 30%↑ 건설업계에 따르면 크레인 업체 2000여 곳으로 이뤄진 크레인사업자협동조합은 지난 3월 1일부터 하이드로크레인(유압기중기) 임대 기준단가를 인상했다. 2017년 이후 5년 만의 인상이다. 이에 따라 각..

2019년 세계 이동식 크레인(50t 기준) 임대가격 비교분석

2019년 세계 이동식 크레인(50t 기준) 임대가격 비교분석 건설기계산업연구원 김인유 2020년은 코로나 19에 의해 전 산업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다. 그러나 2021년에 들어와 그동안 개발된 코로나 백신의 본격적인 적용으로 어려움은 위축에서 극복하는 분위기로 전환되면서 지난 한 해 이루지 못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19시대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코로나가 등장하기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크레인의 임대사업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되는 시장질서와 코로나 19에 의한 환경변화를 기업 차원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적응할 수 있는 대응력을 기르는 데 집중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