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시장이야기 28

Equipment market in Italy strengthens

Equipment market in Italy strengthens (이탈리아의 건설장비 시장 판매 회복세) Leap in 2020’s fourth quarter sales promises positive year ahead for construction market Sales of construction equipment in Italy made a strong recovery in the fourth quarter of 2020, to stabilise the market, according to Italian trade association Unacea. Data compiled by Unacea showed a total of 19,962 units sold in 2020, representing..

두산 인프라 코어 차이나, 20 만대 굴착기 생산

두산 인프라 코어 차이나, 20 만대 굴착기 생산 두산 인프라 코어 중국 법인 (DICC)이 굴착기 20 만대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26 년 전 중국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한이 회사는 현재 획기적인 대수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해외 장비 제조업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시장 점유율을 2015 년 12.9 %에서 2020 년 3 분기 22.8 %로 거의 두 배로 늘린 DICC는 이제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이를 더욱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중국 시장에 최적화 된 독보적 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최종 타결”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최종 타결” 【한-캄보디아 FTA 타결 선언식 개요】 □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빤 소라삭(PAN Sorasak) 캄보디아 상무부 장관은 ’21.2.3.(수)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협상이 타결되었음을 선언하고, 같은 내용의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였음 【한-캄보디아 FTA 의의 및 주요내용】 □ 양국은 RCEP과 한-캄보디아 FTA를 통해 최종적으로 우리는 전체 품목 중 95.6%, 캄보디아는 93.8%의 관세를 철폐 ㅇ 한-아세안 FTA(’07)와 RCEP에도 불구, 캄보디아는 전체 품목의 93.0%, 수입액의 52.4%만 관세철폐 했으나, 금번 협상을 통해 전체 품목의 0.8%p, 전체 수입액의 19.8%p(1.1억불 규모)를 추가 ..

2021년 건설기계와 크레인 산업의 세계 시장 상황 예측

2021년 건설기계와 크레인 산업의 세계 시장 상황 예측 건설기계산업연구원 원장 김인유 Covid-19가 발생하기 전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은 2018년과 2019년의 호황기를 거쳐 2020년에는 연착륙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였으나, Covid-19로 인해 건설기계 시장이 약 10%대가 하락한 것으로 예상된다. Covid-19가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을 감안 한다면 건설기계 시장 상황은 나쁜 결과라 할 수 없을 것이다. Covid-19 상황에서 2020년의 중요한 요소는 중국의 영향이었다. 2020년 4월 봉쇄에서 벗어난 중국 정부는 다양한 부양책을 시작했다. 중국의 영향으로 2020년의 건설기계 시장은 약 9% 하락하는 대신 중국 시장은 약 15%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2020년에는 중국 시장이 전 세계..

건설장비 임대산업의 임대 관리

건설장비 임대산업의 임대 관리 건설기계산업연구원 원장 김인유 건설장비 임대산업이 코로나 19 사태에 직면해 있는 지금이 아마도 임대 가격을 논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보인다. 임대 가격은 얼마가 되어야 하며 어떻게 계산해낼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재무 분석가들은 이것과 관련하여 몇 가지 경험에 둔 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상용 항공기의 경우 연간 임대 수익은 자본 비용의 약 7%가 되어야 하고, 그리고 용구 대여의 경우 100% 이상이어야 하며, 중형 장비(운송을 위해 트럭이 필요한 모든 장비)의 경우 40% 가까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건설장비 중 고소작업대 임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의 경우, 과거에는 주간 임대 가격이 장비 자본 비용의 1%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원칙처럼 여겨졌다. 장비..

유럽 및 북미 임대 시장 분석

유럽 및 북미 임대 시장 분석 미국의 장비 렌탈 협회(ARA)는 미국의 2020년 렌탈 수익이 2019년에 비해 13%가 감소하여 478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하다. 그러나 2021년 전체 성장률은 0.3% 증가한 490억 달러, 2024년은 597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RA는 건설 및 산업 임대 수익이 2020년에 매출이 13.3% 감소한 338억 달러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11.2%의 두 자릿수 성장이 이루어지기 전에 2021년에는 3.3%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캐나다의 경우는 2020년 총 임대 수익은 전년 대비 15.2% 감소한 4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후 2021년 7.3%, 2022년 8.3%, 2023년 6.8% 성..

Palfinger, 15% 매출 감소

Palfinger, 15% 매출 감소 Palfinger의 2020년 첫 3분기 매출은 11억 유로로 2019년 같은 기간의 13억 유로에서 1억 9,820만 유로(15.2%) 감소했습니다. 오스트리아 크레인 및 액세스 플랫폼 제조업체의 판매 감소는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3분기의 회복은 매출과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유럽, 러시아, 중국 및 중남미 시장은 3분기에 안정세를 보였다. 현재 주문 수준은 2019년 말의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EBITDA는 1억 4,030만 유로로 2019년 같은 기간 첫 3분기 동안 1억 7,510만 유로에서 19.9% 감소했다. 결과에 대해 Palfinger CEO인 Andreas Klauser는 “Palfinger는 위기..

브라질, 실용적이고 기동성 높은 콤팩트 중장비 사용 증가

브라질, 실용적이고 기동성 높은 콤팩트 중장비 사용 증가 - 2020년 브라질 중장비 판매 전년대비 15% 증가 - - 협소한 공간에서 다양한 작업 가능한 콤팩트 중장비 인기 - 1. 코로나19에도 불구, 중장비 판매 지속 코로나19 창궐에도 불구하고 2020년 브라질의 중장비 판매는 2019년 수치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콤팩트 중장비는 공간 부족으로 대형 중장비가 투입되기 어려운 경우에 매우 효과적으로 다양한 작업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1] 브라질 중장비 판매 동향 (단위: 천 대) 주: 2020년은 전망치 자료: Anfavea 자동차산업협회(Anfavea)는 올해 중장비가 전년대비 약 3% 증가한 4만 400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

두산 인프라 코어 매출 증가

두산 인프라 코어 매출 증가 두산 인프라 코어가 3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해 매출이 1조 8,600억원에서 1조 9,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선진국과 신흥 시장 모두에서 회복세를 보인다. 두산 인프라 코어의 실적은 두산 중공업의 매출로 구성되며 , 건설은 에너지, 물, 주물, 단조, 신사업 포트폴리오인 회사 엔진 사업부와 두산 밥캣이다. 두산 중공업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23.2% 증가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엔진 사업부 매출은 23% 감소했으며 두산 밥캣은 3% 감소했다. 건설 장비 판매와 관련하여 중국의 매출은 중국의 인프라 투자 증가에 힘입어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3분기에 55% 나 증가했다. 중국 굴착기 시장이 이러한 증가의 주요 ..

Hyundai Heavy in bid for Doosan Infracore

Hyundai Heavy in bid for Doosan Infracore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According to multiple press reports, Hyundai Heavy Industries Holdings Co has submitted a non-binding bid for a controlling stake in Doosan Infracore Co. Korea Investors reports that Hyundai Heavy – the world’s biggest shipbuilder – has teamed up with KDB Investment, a unit of the state-run Korea Development Bank. Other bidders includ..